NBT의 모바일 실시간 퀴즈쇼 '더 퀴즈 라이브'는 오는 29일 KBS뉴스와 '내 손안의 상식 퀴즈쇼'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KBS뉴스와 함께하는 이번 퀴즈쇼에서는 총 3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정치, 경제, 스포츠, 연예, 날씨 등 다양한 뉴스 관련 퀴즈를 출제한다. 메인 MC는 박슬기가 맡았으며 KBS 김원장 앵커, 박예원 기자,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 신방실 기상전문기자가 특별 퀴즈 출제자로 활약한다.
특히 더 퀴즈 라이브는 KBS뉴스의 뉴스 콘텐츠를 퀴즈쇼 형태로 풀어내 사용자들에게 뉴스 및 상식 정보를 얻는 재미를 경험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더 퀴즈 라이브 담당 유석구 NBT 이사는 "이번 협업으로 더 퀴즈 라이브는 사용자들에게 유익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선사하고, KBS 뉴스는 젊은 시청자 층과 실시간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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