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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최대 30% 할인 가능한 'SOCAR 신한카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7.25 10:02

쏘카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SOCAR 신한카드' 신용·체크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SOCAR 신한카드를 통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우선 SOCAR 신한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쏘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할인 혜택이다. SOCAR 신한카드 신용 서비스로 쏘카를 이용할 경우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할인 전 승인 금액으로 회당 9천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SOCAR 신한카드 체크 서비스는 쏘카 결제 시 10% 할인이 적용되며, 할인 전 승인 금액으로 월 3회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철도 10% 할인 혜택을 포함해 SOCAR 신한카드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쇼핑 할인, 편의점 할인, 커피 할인 등 전원 실적에 따라 체크카드 최대 1만 2천원, 신용카드 최대 4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SOCAR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에게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쏘카 신한카드를 발급받은 후 1회 이상 결제할 시 청구된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 및 쏘카 앱과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양사는 서비스 협력을 강화하여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쏘카는 신한 금융그룹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 빅데이터 기반 고객 관리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만족스러운 카셰어링 및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쏘카는 국내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카셰어링 기반의 다양한 선도적 서비스를 경험하게끔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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