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예약앱 '카플랫'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렌터카 무료 상담 서비스 '렌터카 척척박사'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휴가철 렌터카 사고 시 업체가 제시한 수리 견적에 대한 비교 견적뿐만 아니라 렌터카 차량 보험 문의 등 렌터카 이용 전반에 걸친 질문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렌터카 척척박사는 카플랫 고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렌터카 사용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렌터카 상담 서비스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카플랫 혹은 카플랫 앱 설치 후 상담하기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내달 20일까지 여름 휴가철 시범 운영을 거쳐 9월 23일 추석 연휴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7월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카플랫은 국산 소형차에서 수입, 슈퍼카까지 다양한 차량을 갖췄다. 또한 여름 휴가철 맞이 신규 회원 1만원 지급 및 여름 휴가 톨비지원 이벤트를 통해 5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한편, 카플랫은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와 고객을 연결하고 렌터카를 집 앞까지 배달하는 모바일 렌터카 예약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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