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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 게릴라 테스트 2탄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7.20 16:35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오는 22일 게릴라 테스트 2탄 '미들라스 사수작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두 번째 게릴라 테스트 '미들라스 사수작전'은 정식 출시 전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로, 게임 안정성 및 밸런스, 주요 콘텐츠를 최종 점검한다.

미들라스 사수작전은 오는 22일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는 누구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다양한 '펠로우',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 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변신이 가능한 '주신 펠로우'와 마법붓이 무기인 '아티스트' 클래스 등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저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카루스M은 7월 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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