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하 캐리비안의 해적)'이 다운로드 6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디즈니 인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6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일주일 동안 출석만 하면 게임 내 강력한 함선인 맘모스 갤리온을 제작할 수 있는 고급 함선 설계도를 포함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고급 영지 이동권, 강습 이용권, 출정 명령서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획득한 상점 포인트에 따라 고급 함선 설계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들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기존보다 높은 효율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캐리비안의 해적 공식 카페 인게임 내에서 600이라는 숫자를 찾아 스크린샷을 찍고 서버와 선장 이름을 함께 댓글을 달면 자원, 가속 등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이 제공되고 축하 댓글만 달아도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은 지난해 5월부터 전세계 154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