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오프라인 결제 확대를 위해 전국의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카카오페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카카오페이는 최근 선보인 QR코드 기반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 QR결제'를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8월까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우선 실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캠페인 영상이 TV광고로 온에어된다. 광고 영상은 푸드트럭, 1인가게 등 전통·재래시장과 플리마켓에서 일하는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카드 수수료나 현금 거래 시 발생되는 불편함을 카카오페이 QR결제로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TV뿐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도 캠페인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카카오페이 QR결제는 소비자가 카카오페이를 등록한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소상공인의 QR코드를 스캔해 빠르고 안전하게 현금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 오른쪽 상단에 있는 QR코드 아이콘을 선택하거나 스마트폰 내에 있는 모든 코드 스캐너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를 통한 오프라인 결제가 판매자,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새로운 결제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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