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RPG '나이츠크로니클'에 신규 모험 지역 '어둠숲'과 신규 영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둠숲은 나이츠크로니클의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가 등장하는 콘텐츠로, 난이도 마다 10개의 스테이지가 추가되면서 총 30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이용자들이 깊이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영웅 모리안과 칼리, 클로드도 추가됐다. 모리안과 칼리는 비밀결사단의 엘리트로 각각 바람 속성과 물 속성의 SSR 등급 영웅이며, 클로드는 어둠 속성 방어형의 SSR등급 영웅이다.
또한 유저 편의를 위해 룬 변환 시스템이 추가되고, 영웅 정보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는 등 시스템적인 변화도 이뤄졌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나이츠크로니클의 깊이 있는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본격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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