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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 신규 직업 추가 등 업데이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6.29 13:35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에 새로운 직업 '팔라딘'을 추가하고, 직업 변경을 할 수 있는 '전직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팔라딘은 근접형 탱커이자 딜러로써 검과 방패를 들고 싸우며, 신성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직업들 중 유일하게 공격과 방어, 치료를 모두 할 수 있으며 주변 적군에게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주변 아군을 치유하거나 자신을 치유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된 전직 시스템은 캐릭터 레벨 45 및 특성 레벨 30 달성 시 유저들이 지금까지 육성해온 직업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주목할 부분은 직업 변경 시 이전에 보유한 장비의 레벨과 속성이 새로 선택한 직업에 맞춰 변경된다는 것이며, 장식품이나 장비에 장착했던 보석들 또한 우편으로 회수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2000 수정을 소모해 레벨 45 레인저를 팔라딘으로 전직하면, 즉시 레벨 45 팔라딘으로 바뀌고 장비의 레벨과 메인 속성도 그에 맞춰 변경된다. 2주 동안은 할인된 가격인 1000 수정으로 직업 변경이 가능하며, 팔라딘으로 전직 후에도 7일이 지나면 원래 직업으로 재전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신규 서버 '라파엘' 오픈과 신규 탈 것 뇌조 리들, 영광의 유니콘 추가, 애시스 요새 등이 이번 팔라딘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터널 라이트는 신규 직업과 전직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만딩 월정액 반값 할인'과 게임 접속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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