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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월 9일 뉴욕서 '갤럭시노트9' 공개...언팩 초청장 발송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6.28 10:03

삼성전자가 오는 8월 9일 미국 뉴욕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 및 파트너사들에게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 언팩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공개 장소는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이며, 행사시각은 현지시간으로 8월 9일 오전 11시,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8월 10일 0시다.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업계는 갤럭시노트9에 6.4인치 크기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6GB 램에 내장 플래시 메모리는 64GB, 128GB, 256GB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GB 램에 512GB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아울러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와 엑시노스 9810을 탑재하고, 배터리 용량은 전작 3300mAh보다 커진 4000mAh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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