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게임즈는 모바일 리얼 축구 RPG '챔피언스 매니저'가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챔피언스 매니저는 전 세계 63개국에서 활약하는 5천 명 이상의 선수가 소속된 FIFPro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모바일 축구게임으로, 유명 선수를 직접 영입하고 육성하면서 자신만의 드림팀을 만들 수 있다.
스카우트 에이전시를 통해 원하는 선수를 직접 영입할 수 있지만 게임을 즐기면서 유능한 선수에게 러브콜을 받는 등 색다른 선수 수집 방법도 도입했으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강화시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챔피언스 매니저에서 이용자는 신의 반응, 키퍼의 신, 팀리더, 마에스트로, 캐논 슈터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선수를 교체하거나 전담 선수를 설정, 실시간으로 전술을 변화시키면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장비 조각을 획득하는 메인 퀘스트 커리어,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고 시즌 종료 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아레나, 선수를 훈련시키거나 스킬을 강화하는 훈련 캠프, 또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리그 등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끊임없이 제공한다.
챔피언스 매니저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월드컵을 맞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개막전 승부 예측에 투표할 수 있으며, 한국 경기를 예측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게임 공략글을 작성하는 이용자 3명을 선정하여 고급 아이템을 증정하고,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하면 공용 쿠폰을 추가적으로 공개한다.
캡스톤 게임즈 관계자는 "리얼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축구게임 챔피언스 매니저를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게임의 재미뿐만 아니라 승부를 예측하는 이벤트 등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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