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는 '시외버스모바일' 앱이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외버스모바일은 지난 2016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해 전국 시외버스 노선 정보의 원스톱 조회·예매, 예매일자 및 시간·승차권 매수 변경, 전자 승차권 시행을 통한 간편 예매 및 탑승 등 고객편의를 극대화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시외버스 예매 전국 연계 서비스 활성화와 시외버스모바일 500만 누적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 조동욱 교통사업부문장(상무)은 "시외버스모바일 앱의 누적 다운로드 500만 달성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력의 입증"이라며 "고객 성원을 더 좋은 혜택과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편의를 위해 통합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외버스모바일앱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없이도 고속버스모바일 앱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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