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RPG '나이츠크로니클'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백색기사단 멤버 중 한 명인 SSR등급 6성 레베카, 200수정, 100만 골드의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나이츠크로니클은 화려한 애니메이션 풍의 전투 연출과 깊이 있는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 기존 턴제 RPG와는 달리 풀 3D 그래픽을 활용한 스토리 연출과 모든 스토리 음성에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으며, 100종 이상의 개성 있는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까지 확보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나이츠크로니클 사전등록에 참여해 풍성한 보상과 함께 게임을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나이츠크로니클을 오는 14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40여 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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