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는 5G 주파수할당 신청을 완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4일 5G 이동통신용 주파수할당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개 사업자가 주파수할당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 3.5㎓ 대역 280㎒폭, 28㎓ 대역 2400㎒폭 총 2680㎒폭을 5G 이동통신용 주파수경매에 의해 할당하기로 하고 5월 4일부터 6월 4일까지 주파수 할당신청을 접수하기로 공고한 바 있다.
주파수할당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할당신청법인을 대상으로 할당신청 적격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청법인별 적격여부 통보가 완료되면 당초 계획대로 오는 15일에 주파수경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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