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모바일 보드형 추리 게임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이하 마피아)'의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소프트론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피아는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모바일로 만난 친구들과 마피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모바일 추리 게임으로, 게임 스타트와 함께 시민, 늑대인간, 헌터, 마법사 등 다양한 역할로 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기막힌 심리전이 특징이다.
게임은 최소 3인부터 12인 모드까지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실시간 영상, 음성 시스템을 동시 지원한다.
현재 오픈된 버전에서는 마피아의 3인, 9인, 12인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향후 정식 론칭 버전에서는 6인 모드와 카메라 필터, 이모티콘 기능 등 소프트론칭 기간 동안 취합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보다 완성도 있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마피아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게임성으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타이틀"이라며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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