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타 코리아는 모바일 MMORPG '불멸M'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됐다고 31일 밝혔다.
불멸M은 PC게임 '불멸 온라인'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사전예약 신청자 50만명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오딘과 로키가 등장하는 북유럽 신화 기반의 신비로운 스토리 및 세계관을 반영한 필드와 던전은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를 꾀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자객, 전사, 법사, 사제 등 총 4가지 캐릭터를 유저 각자 개성에 맞게 육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적, 지하성, 경기장 등 쉴 틈 없이 제공되는 다양한 모험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져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이밖에 최대 1000명이 참여 가능한 실시간 대규모 PVP콘텐츠는 짜릿한 전투 쾌감을 선사해 유저간 경쟁심 및 협동심을 고취시킬 전망이다.
한편, 이바타 코리아는 불멸M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설문조사·레벨 달성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간 한정으로 게임 내 첫 결제 시 보너스 보상 및 할인이 가능한 첫 결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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