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해 전국민에게 차별화된 음악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Music Day with 멜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의 Music Day with 멜론은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30일 하루 동안 카카오톡 내 음악서비스 '카카오멜론'을 통해 최대 100곡의 무료 음악감상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부모님·연인·친구 등에게 감동카드와 함께 음악을 선물할 수 있다. '언제나 내 편인 부모님께 선물해 보세요', '썸남썸녀와 함께 들어요' 등 테마별로 준비된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하거나 자신이 직접 선물할 음악을 고르면 되며, 선물 받은 음악은 전곡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카카오멜론은 카카오톡에서 친구에게 음악을 공유하거나 프로필뮤직 설정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서비스다. 카카오톡 대화방 하단 플러스버튼과 채널탭 내 '음악'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멜론의 빅데이터와 태깅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 맞춤형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대화방을 벗어나도 지속해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한희원 카카오M 멜론컴퍼니 본부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주위 소중한 분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감정을 카카오멜론을 통해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멜론은 Music Day with 멜론을 통해 음악의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풍요로운 뮤직라이프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