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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초경량 2in1 노트북 '요가 330'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5.14 18:17

한국레노버는 초경량 2in1 노트북 '요가 33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요가 330은 11.6형 디스플레이의 2in1 노트북으로 1.2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강조됐다. CPU는 모바일 환경을 위한 생산성과 합리적인 가격 조건을 가진 인텔 펜티엄 실버 프로세서와 셀러론 프로세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Windows 10 Home을 기본 탑재했다.

일상 업무 외에도 온라인 스트리밍, 영상 편집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작업이 가능하다. 최대 8GB 메모리와 128GB 및 256GB 용량의 고성능 스토리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USB전원 기능으로 노트북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으며, 360도 회전하는 힌지는 노트북, 태블릿 등의 형태로 변환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HD 해상도의 눈부심 방지 터치스크린과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의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USB 3.0, Type C, HDMI, 4-in-1 카드 리더기를 포함한 확장 포트가 적용됐으며, 미네랄 그레이와 오닉스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레노버 요가 시리즈는 360도 컨버터블 기능과 터치스크린을 갖춰 생산성에 최적화된 제품군으로 요가 330은 요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작은 크기의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다"라고 전하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할인전을 통해 요가 시리즈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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