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타코리아는 모바일 MMORPG '쟁탈'이 글로벌 사전예약 페이지를 한국을 포함한 8개 지역에서 동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 대만, 홍콩, 중국,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계획 중인 쟁탈은, 각 국가의 언어가 실시간으로 자동 번역돼 타 국가 이용자와의 소통은 물론 10,000명 이상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국가전'을 메인 콘텐츠로 내세웠다.
5개 국가로 설정된 드넓은 오픈 필드와 총 5개의 개성 넘치는 직업군과 다양한 보조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게임성, 캐릭터의 성향, 성격, 특징 등을 설정,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게임 스토리를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새롭게 제작된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했으며, 영상을 통해 게임의 주요 스토리와 시대배경, 대규모 전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쟁탈의 사전예약 가입은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원스토어 마켓과 각종 사전예약 앱들을 통해서도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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