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정식 서비스 200일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항해의길 이용자는 이날부터 9일까지 메인화면에서 '200일' 아이콘을 클릭하여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1일 1회, 다양한 보상으로 구성된 룰렛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화면에 보이는 아이템을 모아 선물을 제작하여 각국의 NPC에 선물하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각 국의 국민들이 준비한 카드를 통해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200일을 축하하는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이용자는 항구 근처에서 불꽃 표류물을 획득하여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각국의 수도와 제노바에서는 성대한 야간 불꽃 축제가 진행된다.
또한 많은 이용자가 기다려왔던 '선수상' 이벤트가 다시 한번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동안 놓친 일일 임무와 이벤트를 출항 경험치로 전환해주는 '출항 경험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셔서 풍성한 보상을 많이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항해의길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막대한 부를 가질 수 있는 모바일 항해 MMORPG로, 이용자는 각각 다른 국가에서 온 항해사가 돼 탐험이나 무역 등을 통해 부를 축적하거나 바다의 무법자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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