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블할인 멤버십'의 혜택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KT는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날짜에 제약없이 이용이 가능해 월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매달 고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스페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월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BBQ치킨 온라인 주문시 5000원 할인, 파리바게뜨 1000원당 200원 할인 혜택 등을 선보인다.
내달 2일부터는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fresh에서 더블할인 멤버십 1만원 할인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문화혜택으로는 전시 '마르크 샤갈' 최대 50% 할인, 어린이 뮤지컬 '앤서니브라운' 70% 할인, 뮤지컬 '젊음의 행진' 최대 80% 할인 등이 제공된다.
KT는 봄나들이 고객을 위해 전국 5대 테마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T 멤버십 고객은 5월 말까지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뽀로로파크, 아쿠아플레넷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중심으로 멤버십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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