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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4.20 14:00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공성전' 등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길드 아지트에서 길드 시설 건설 시스템 추가와 길드 도전, 전설의 제련과 여신의 축복 등 추가 제련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산타 마을 루티에 지역과 장난감 공장 던전 1·2층이 열리고, 신규 직업군인 도적 계열의 2차 직업 '로그-스토커'와 상인 계열 2차 직업 '알케미스트-크리에이터'가 추가됐다.

이 밖에 베이스 레벨이 기존 95에서 99로 확장됐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새로운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자판기'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이재진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팀장은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발전해나가는 라그나로크M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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