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S9 및 갤럭시S9 플러스'의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형 옥외광고는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홍콩 등에서 지난 16일부터 시작했으며, 전 세계 주요 도시로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광고는 특히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해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도 특별하게 기록 가능한 갤럭시 S9∙갤럭시 S9+의 초고속 카메라 기능이 강조됐다.

한편, 갤럭시S9 시리즈는 지난 3월 16일 한국, 미국 등 약 70개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약 120개국에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