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은 10일 세대별 카카오멜론 활용법을 담은 웹드라마 형식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음악으로 톡하는 중' 영상을 멜론 앱과 페이스북, 카카오멜론 플러스친구, 크리스피 스튜디오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했다.
카카오멜론은 카카오톡 내에서 함께듣기, 선물하기, 표현하기 등 상황과 대상에 따라 다양한 음악공유가 가능한 신개념 음악서비스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음악으로 톡하는 중'은 총 3편으로 제작됐으며 각 3분 내외로 카카오멜론을 활용하는 10대, 20대, 50대 등 각 세대별 에피소드를 담았다. 지난 9일 첫 편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는 11일과 13일 오후 5시에 한 편씩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진행중인 '음악으로 톡하는 중' 캠페인은 1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이모티콘을 다운로드 받았다. 이 캠페인은 카카오멜론으로 음악을 공유한 뒤 1분 이상 감상하면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스페셜 3D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한희원 카카오 M 한희원 멜론컴퍼니 본부장은 "음악은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대표적 콘텐츠이자 매개체"라며 "이번 영상들을 통해 상호간 소통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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