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2018'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MLB 퍼펙트 이닝 2018은 유저와 소통하며 발전해나가는 게임을 기반으로 전체적인 리밸런싱을 비롯해 최신 로스터 등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최신작의 대표 콘텐츠로는 레전드 선수 영입이 꼽힌다. 레전드 전당 메뉴를 통해 레전드 선수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해당 선수들의 영입을 위해서는 각 선수들의 필요 조건을 충족해야 가능하다. 특히 레전드 선수들이 MLB 역사에 남긴 업적과 명언 등도 볼 수 있어 MLB 팬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아울러 유저가 보유 중인 선수와 재화 등의 데이터를 이번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더욱 현실감 있는 게임 진행을 위해 선수들의 다양한 실제 모션들을 새롭게 추가하고 각 구장도 더욱 섬세하게 구현했다.
한편,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MLB와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누적 2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대만, 도미니카공화국, 콜롬비아,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 해외 시장에서도 비즈니스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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