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서울 홍익대 인근 롯데 엘큐브 1층에 첫 공식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스토어에서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자사의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300여종의 상품을 비롯해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세븐나이츠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태오 피규어가 최초로 전시되며, 지난해 12월 300개 한정 판매해 조기 완판을 기록했던 세인 피규어를 5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엘큐브 루프탑에서는 세븐나이츠 캐릭터인 세인, 연희, 에스파다 코스프레도 진행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매장을 방문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4월 한달간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넷마블 게임 쿠폰을 증정하며, 오는 12일까지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쿠폰 이미지를 보여주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일까지는 최대 16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일 100명 한정으로 3만원에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넷마블 게임 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넷마블 제휴사업팀 윤혜영 팀장은 "다양한 상품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운영해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