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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MMORPG '검은사막' 개인대전 업데이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4.05 18:17

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에 개인대전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개인대전은 PVP 콘텐츠인 '아르샤의 창'에서 3인이 한 팀이 되어 각 팀 선수가 1명씩 출전해 1대1 전투를 벌이는 모드다.

경기는 각 팀 대장에 의해 선택된 출전 선수가 1대1 대전을 펼치고, 여기서 이긴 선수는 다음 라운드에서 새로운 상대를 맞아 계속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쪽 팀이 더 이상 출전자가 없으면 경기는 종료되며, 선수가 남아있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아르샤의 창은 2018 시즌1 개최를 위해 오는 8일까지 참가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예선전은 14일과 21일에, 본선은 28일에 개최되며 총 상금은 1,200만원 상당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주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가정의 PC에서도 생성이 가능하도록 변경 적용한 프리미엄 캐릭터에 '란' 클래스를 추가해 아르샤의 창 참가를 희망하는 모험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프리미엄 상인 NPC '하즈'를 통해 '아르샤의 상자' 아이템도 판매를 시작한다. 상자에는 프리미엄 캐릭터 전용 강력한 장비 아이템이 담겨 있으며, 각 아이템은 원하는 속성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26일까지 '신비한 엘리의 호수' 이벤트를 진행하며, 4월 핫타임 이벤트도 함께 오픈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이템을 획득한 이용자는 각종 장신구와 효과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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