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열린 LG트윈스의 홈 개막 3연전을 'U+프로야구' 앱 4대 핵심 기능을 활용해 중계하는 대규모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LG트윈스 홈 개막경기 첫날에는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한 LG유플러스 주요 경영진 20여명은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과 함께 체험부스에서 U+프로야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해보며 서비스를 접한 고객 소감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부회장은 잠실 야구장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스마트폰에서 U+프로야구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써보면서 경기중계의 생동감이나 사용 편의성 등 서비스를 점검했다.
부스의 대형 LED화면과 IPTV, 시연용 스마트폰을 통해서는 포지션별 영상, 상대 전적 비교, 득점장면 다시보기, TV로 크게 보기 등 U+프로야구 4대 핵심 기능을 활용한 경기중계와 함께 각 기능별로 체험존을 마련해 고객들이 서비스를 직접 시연·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포지션별 영상 체험존에서는 LG유플러스만의 독점 중계 영상인 포지션별 영상을 선보였다. 홈, 1루, 3루, 외야 방면에 설치된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로 경기장면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직접 투수가 돼 공을 던지는 포즈를 취하면 카메라 5대로 다양한 각도에서 동시 촬영한 투구폼을 대형 TV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득점장면 다시보기 존에서는 실시간 중계 중에도 양팀의 지난 득점 장면을 다시 보여주며 대결 중인 투수와 타자의 상대 전적을 실시간 중계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중계 화면을 IPTV 화면에 미러링해 보여 줘 더 큰 화면에서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체험존에서 핵심 기능을 모두 체험하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 촬영 후 SNS에 사진을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사진인화와 함께 응원용 막대풍선 및 치킨 교환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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