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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무선 이어폰 WI-SP500 및 WI-C300 출시

기자 ㅣ
등록 2018.03.22 14:01

소니코리아가 무선 이어폰 SP 시리즈 WI-SP500과 C 시리즈 WI-C300을 출시한다.  

WI-SP500은 오픈형 이어폰으로 운동 시 음악을 듣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외부 소리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IPX4의 방수 규격을 갖춰 제품에 땀이나 가벼운 비가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 이어팁이 장착되어 격렬한 운동에도 귀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WI-SP500.

급속충전을 지원해 15분 충전으로 60분간 사용할 수 있으며, 2시간 완충에 최대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AAC, SBC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하며,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등 AI 음성 비서 호출 기능을 갖췄다. 블랙, 핑크, 옐로우,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WI-C300.

WI-C300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무게가 15g으로 가벼워 착용감이 편하다.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9mm 고음질 고성능 진동판을 탑재했다. 원터치 NFC 연결 및 AAC, SBC 블루투스 코덱, HD 보이스 전화통화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WI-SP500 109,000원, WI-C300 7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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