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자사의 5G를 소개하는 새로운 캠페인 '하이 파이브! KT 5G'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T 5G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 축하하며 앞으로 고객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5G 기술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하이 파이브! KT 5G 광고 첫 편에서는 LED 평화의 비둘기를 비롯해 싱크뷰, 타임슬라이스 등 KT의 5G 기술을 다시 한번 소개한다. 또한 판교제로시티의 5G 자율주행 버스,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구현한 5G 경기장, 도심형 VR 테마파크 브라이트에서 즐기는 실감형 게임 등 다양한 장소를 선보인다.

이는 고객이 대한민국 전역에서 KT 5G를 경험하는 모습을 통해 5G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지금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KT는 새로운 5G 캠페인을 통해 KT 5G 성과를 다시 한번 알리고, 국내외에서의 5G 리더 이미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원경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KT는 5G 선도 기업으로 고객 인식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광고는 물론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KT 5G의 놀랍고 즐거운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KT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해 KT 5G를 생생하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