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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9 사전 체험존' 누적 체험객 160만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3.05 15:04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체험객이 닷새만에 16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이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울산 업스퀘어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이동통신사 매장의 S-ZONE 등 전국 4,000여 곳에도 특화 체험 공간을 마련해 대대적인 '갤럭시 SS·S9+'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최적화된 공간에서 슈퍼 슬로우 모션, 듀얼 조리개 카메라 기능,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S9·S9+' 체험존에서는 총 100명의 'Fan 큐레이터'를 만날 수 있다. 이들은 갤럭시 사용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모인 소비자 봉사단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경험한 제품 안내를 지원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온라인 체험존도 운영한다. 소비자들은 본인이 선택한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쉽고 직관적으로 '갤럭시 S9·S9+'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8일까지 '갤럭시 SS·S9+'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유무선헤드폰, 덱스패드 신모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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