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는 수집형 모바일 RPG '소울 오브 히어로즈'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여 전략적인 전투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모바일 RPG로, 서구형 캐릭터뿐만 아니라 동양적인 캐릭터, 한국형 캐릭터를 수집하고 조합하면서 치열한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대규모 연맹전은 북미와 유럽, 싱가포르, 호주 등 여러 국가의 이용자들과 함께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이용자는 전 세계 연맹원들과 함께 연맹 기술을 개발하여 핵심 지역을 점령하고 승리를 쟁취하게 된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그랜드 오픈 전 최종점검을 통해 많은 분들께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소울 오브 히어로즈를 미리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이날부터 프리 오픈 서비스를 거쳐 오는 27일에는 그랜드 오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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