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올해 RPG와 스포츠 장르로 구성된 자체 개발 신작 4종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작 MMORPG '로열블러드'를 필두로 자유도 높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실시간 콘텐츠가 돋보이는 수집형 전략 RPG '엘룬'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피처폰 시절부터 게임빌을 알려온 명작 '게임빌 프로야구' 신작도 5년 만에 부활하고,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사로잡은 스테디셀러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의 후속작 '피싱마스터2'도 언리얼 엔진 4로 제작 중이다.
게임빌은 "각각의 게임성을 내세워 참신한 히트작 배출과 안정감 있는 인기 시리즈 브랜드의 파워를 조화시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