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넷이 LED 조명을 탑재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타임박스 미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임박스 미니는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LED알람시계, 수면타이머, 무드등, 스톱워치 및 디제잉 믹스 등의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는 기능들을 전용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스피커 전면은 121개의 LED 픽셀 큐브로 이루어져 있으며, 16만가지 이상의 다양한 컬러 및 LED 픽셀아트 디자인까지 커스텀 가능하다. 후면은 최대 15W 풀레인지 유닛을 탑재함은 물론 최신 DSP칩셋 및 클래스-D 증폭기를 적용하여 고음질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292g 가벼운 무게 및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용이하여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연속 재생 6시간, LED 사용은 24시간까지 가능해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우넷 관계자는 "미니 사이즈의 귀여운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 및 활용하기 좋은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타임박스 미니는 선물용으로도 좋으며 휴대가 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은 스마트 스피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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