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가 고급스런 디자인에 파워풀한 고출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오디오 'IA100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IA1000의 최대 강점은 듀얼 풀-레인지 드라이브를 통해 나오는 최대 40W 출력의 강렬한 사운드와 후면에 적용된 에어덕트로 풍부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다.

CD는 물론 MP3CDP, 블루투스, FM라디오, AUX IN, USB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해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USB 포트를 통해 모바일 기기의 충전도 가능하다.

또한 3.5mm to RCA 오디오 케이블로 DVD 플레이어나 TV와 연결해 강력한 사운드로 음향을 출력할 수도 있고, 헤드폰, 이어폰을 연결해 혼자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알람모드 및 취침모드를 지원하여 CD, FM라디오, USB 중에 선택해 설정할 수 있다. 노멀, 락, 재즈, 클래식, 팝까지 총 5종의 이퀄라이저를 제공해 취향에 맞게 최적화된 음색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고, 제공되는 안테나로 잡음 없이 깨끗한 FM 라디오 수신이 가능하며 멀리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리모컨도 제공된다.

IA1000의 디자인은 따스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우드 소재와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메탈 소재의 전면부는 LCD창과 CD 슬롯, 다이얼만 배치해 심플함을 강조했다.

특히 CD 드라이브는 삽입부가 돌출되는 트레이 로딩 대신 CD를 꽂아 사용하는 깔끔한 슬롯 로딩 방식을 채택하여, 공간 활용도과 내구성을 높였다. 독특한 그레이 컬러의 우드 바디로 차분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