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레전드를 포함한 새로운 선수 카드 394명, 신규 콘텐츠 '초청경기'를 프로야구 H2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1996년도에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394명의 선수 카드를 추가했다. 이에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구대성 선수가 레전드 카드로 등장하며, 이용자는 5가지 주제(본인, 연고지, 라이벌, 팀동료, 후배)로 지정된 40명의 선수를 등록해 구대성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최고 등급인 EX 선수 카드 2명과 높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포텐셜 카드 16명 등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 팀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는 새로운 게임 모드인 초청경기를 즐길 수 있다. 초청경기는 KBO 전체랭킹 및 명성 순위가 높은 이용자의 구단과 대결할 수 있는 콘텐츠로, 모든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초청경기에 도전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과거의 인기 아이템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럭키 빙고'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로 이벤트 아이템을 구매해 빙고판을 채우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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