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M게임즈가 VR게임 '인페르노: 데스필드(이하 인페르노)'를 온라인 플랫폼 스팀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페르노는 바이브 버전으로 출시되며, 향후 엔터 VR, VRIZ 등 YHM게임즈의 오프라인 VR카페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인페르노는 지하세계의 왕 루시펠을 봉인하기 위해 선택된 전사의 활약을 그린 중세풍의 VR 액션 RPG로, 시간을 조종하는 마법으로 악마들의 행동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무기를 선택해 해치우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YHM게임즈 관계자는 "인페르노는 얼리 엑서스로 출시되는 만큼 국내와 해외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출시 후에도 더욱 높은 완성도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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