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음악 플랫폼 'Bside'가 아티스트와 팬들이 음악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Bside는 벅스 안에서 아티스트가 직접 곡과 영상을 올리고 팬과 소통하는 음악 플랫폼으로, 벅스는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과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5월 Bside를 오픈했다.
기성 아티스트는 물론 신인 아티스트도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벅스 플랫폼과의 완전한 통합으로 노출 효과 극대화와 음원,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등록 가능, 창작자의 성장과 수익을 보장하는 아티스트 친화적 정산 방식 도입,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반응 정보가 담긴 통계 데이터 제공을 특징으로 한다.
현재까지 약 1000개의 특별한 음악 및 영상 콘텐츠가 Bside에 등록되어 있으며, 벅스 회원은 별도의 절차 없이 Bside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직접 소통 공간과 건강한 생태계로 아티스트에게 인기를 얻으며 Bside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원도 늘고 있다. 미발표곡, 데모곡, 습작물 등 음악 형태도 다양하다.
벅스 관계자는 "Bside가 아티스트에게 자유롭고 활발한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회원들에게는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된 음악 콘텐츠를 소개하며 새로운 형태의 음악 공간이 되고 있다"며, "창작자의 권리가 보호되는 건전한 음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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