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B tv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반영한 'B tv! 겨울을 부탁해'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2월 말까지 '이번주만 반짝 할인', '이번주만 소장반값', '극장가기 전 이 영화', '강력추천 무료영화'라는 테마로 특집관을 구성했다. 또한 고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VOD 특집관을 상시 운영한다.
'B tv! 겨울을 부탁해' 특집관에 극장 개봉작이 시리즈물일 경우 IPTV에서 이전 시리즈의 이용량이 늘어난다는 점을 반영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의 콘텐츠 이용 패턴을 특집관 구성에 반영하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특집관 운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고객 이용 패턴에 대한 빅데이터 기반 추천 서비스를 강화해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무료 콘텐츠도 작년보다 다양하게 편성할 계획이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고객 만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콘텐츠의 양과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보다 편하게 B tv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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