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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 브레이크' 기억의 섬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1.19 16:08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은 닥터 와사비 쿠키와 머스터드맛 쿠키의 '기억의 섬'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억의 섬은 각각의 쿠키가 가진 과거의 기억을 애니메이션과 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 기반의 시스템으로,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히어로맛 쿠키와 치어리더맛 쿠키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닥터 와사비 쿠키와 머스터드맛 쿠키의 기억의 섬 스테이지 50개가 공개됐다. 각 스테이지 수행 결과에 따라 최대 3개까지 제공되는 별을 모으면 크리스탈, 최고급 쿠키상자, 영혼의 물약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보스 스테이지까지 총 150개의 별을 모두 모은 유저에게는 기억의 섬에서만 얻을 수 있는 황혼의 무법자 닥터 와사비 쿠키 스킨을 증정한다.

아울러 머스터드맛 쿠키 퍼즐 이벤트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각 퍼즐 조각에 적힌 미션을 완료하고 모든 퍼즐을 맞추면 여명의 반항아 머스터드맛 쿠키 스킨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2일에 새롭게 선보인 단팥맛 쿠키를 획득할 수 있는 '새해맞이 대청소'와 해당 쿠키로 플레이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단팥맛 쿠키와 씽씽 달려보자' 등의 이벤트도 25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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