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 M'의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개된 컨셉 이미지는 사실적인 캐릭터 묘사로 삼국지M의 진중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청룡언월도를 들고 있는 관우의 모습은 바로 출정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게임을 통한 치열한 전투를 짐작하게 하고, 웅장한 황제의 모습은 게임 내에서 강력한 세력 국가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삼국지 M은 14개 주에서 16개의 삼국 세력과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전쟁 게임으로, 직접 다른 이용자의 성지를 함락시키거나 연맹에 가입하여 연맹 전쟁을 펼치며 수백 개의 주요 성지를 차지하면서 천하통일을 실현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삼국지 M에서는 가장 사실적인 삼국지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게임의 특징과 느낌을 전달하고자 대표 이미지를 먼저 공개하게 되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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