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가 '엑스박스원'에서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엑스박스원 게임 프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지 이틀만에 세운 기록으로 배틀그라운드는 콘솔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스팀 얼리억세스와 마찬가지로 엑스박스원 게임 프리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을 보여준 콘솔 팬들께 감사하다"며 "출시한지 며칠 안됐지만 다양한 피드백들을 받고 있고 콘솔에서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최고의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의 엑스박스원 게임 프리뷰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의상 '액세서리 팩'을 15일부터 18일까지, '트랙슈트 팩'을 22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