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온라인음악서비스 부문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수상 브랜드는 25만명의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03년 소비자투표가 시행된 이례 최대 인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멜론은 국내 최대 회원과 2000만곡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한 뮤직플랫폼으로, 최근 '음악에 지능을 더하다, 멜론'이라는 콘셉트로 음악과 IT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멜론의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포유'는 멜론의 핵심 자산인 빅데이터에 시간, 장소, 상황까지 접목해 정교함은 물론 큐레이션의 확장성과 다양성까지 갖췄다. 이용자의 음성명령에 따라 기분이나 상황, 선호하는 음악성향에 맞는 선곡을 제공하는 AI 음성검색 서비스 '멜론 스마트 아이'는 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와의 결합으로 차원이 다른 음악 경험을 선사한다.
이제욱 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컴퍼니 대표는 "소비자 분들이 직접 선정해주시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10년 연속으로 받게 되어 정말 뜻 깊고 의미가 크다"라며 "멜론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풍요로운 뮤직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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