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용자는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전원 보상 받을 수 있다.
지급되는 사전예약 특전은 함선 개조,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선박 자재 3000개, 무기, 방어구 제련 도구 각 5개와 랜덤으로 A성 급 선박 장비를 얻을 수 있는 A급 3성 선박 장비이다. 또한 무역에 유용한 1성, 2성, 3성 구매계약서 각 20개와 500만 은화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현재 접근 가능한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지역의 일부 도시뿐 아니라 케이프타운을 비롯한 남아프리카 유명 도시들에 입항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는 탐험 중 만나는 역사 속 유물부터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으며, 콜럼버스와 마젤란, 하이르 알 딘 등 역사 속에 나오던 인물들과 함께 함대를 조직하여 바다를 제패하는 짜릿한 해상 전투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신항로의 개척 시대로 정의하는 중세 유럽 대항해시대의 시대적, 지리적 특색을 게임 속 고스란히 담아내어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남아프리카 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이용자분들은 보다 넓은 세계에서 탐험하실 수 있게 됐다"며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관련 업데이트 내용을 지속해서 공개해나갈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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