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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음악이 떠오르는 체험공간 마련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2.07 13:08

멜론은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음악이 필요한 순간, 음악이 필요한 모든 곳에, 멜론'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멜론은 음악이 떠오르는 상황을 구성한 인터랙티브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각각의 공간은 음악 감상에 몰입할 수 있는 반딧불이 숲, 별빛 가득한 밤, 눈 내리는 거리 등 3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부스 방문 고객은 누구나 캘리그라피 형태의 노래 가사가 담긴 엽서 및 마그네틱 카드를 받아 그 중 기억에 남는 최고의 가사를 행사장 벽에 전시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멜론 스트리밍 100회 무료이용권도 증정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분야별 디자인 및 브랜드 마케팅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디자인 동향을 선보이고 핵심 메시지를 전하는 디자인 전문 전시회다. 매년 브랜드 마케터, 업계 종사자 및 전공 학생 등 다방면의 업계 관계자들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았다.

멜론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이용자 편의성 최적화를 통해 풍요롭고 편리한 뮤직라이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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