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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알뜰폰 고객을 위한 'U+알뜰폰 멤버십'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2.05 10:54

LG유플러스는 알뜰폰 고객을 대상으로 'U+알뜰폰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인스코비, 여유텔레콤, ACN코리아, 머천드, 미디어로그 등 총 5개 알뜰폰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U+알뜰폰 멤버십을 제공하며, 추후 사업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멤버십 제휴사 중 8개 제휴사가 U+알뜰폰 멤버십으로 혜택을 제공하며 U+패밀리샵 10% 할인, 도미노피자·미스터피자 15% 할인, 제이드가든 입장료 20% 할인,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40% 할인, 캐리비안베이 30% 할인을 누릴 수 있다.

U+알뜰폰 멤버십 고객은 모바일 앱 내 바코드로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앱에는 멤버십 혜택·이벤트·공지사항 확인 및 사용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 상무는 "국내 통신사업자로는 최초로 알뜰폰 고객을 위한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더 많은 업체, 제휴사 참여로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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