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2' 14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2 이용자는 신규 보스 몬스터 '아나킴'와 '릴리스', 추억의 보스 몬스터 '오르펜', 크로니클 데이즈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클래식 서버의 78레벨 이상 이용자들은 새로운 보스 몬스터 2종 아나킴과 릴리스를 만날 수 있으며, 레이드 공략에 성공하면 최상급 장비, 캐릭터 강화용 아이템 '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 서버의 106레벨 이상 이용자들은 추억의 보스 몬스터 오르펜과 포자의 바다 사냥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버프 에너지인 부해의 에너지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오르펜과 사냥터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리니지2는 서비스 1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워드 백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접속 시간과 미션 결과에 따라 단디의 홈런볼, 최상급 무기 획득 티켓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아너 포스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금의 나침반 탐사대 이벤트에서는 기간 한정 던전에서 비밀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신규 휴면 이용자는 붉은 천칭 상단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를 보다 쉽고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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