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모바일 MMORPG '촉산 for kakao(이하 촉산)'의 초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촉산은 초월 업데이트를 통해 2주간 진행하는 서버간 4대4 파티 대전 '촉산쟁탈'을 추가했다. 촉산쟁탈은 일반전을 진행한 후 2주 차 일요일에 결승전을 치러 최종 승자를 가리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참여 횟수 활약 보상, 점수 보상, 등급 보상, 결승전 관련 보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레벨 제한도 풀려 이용자들은 150 이상의 레벨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백야성 지역, 신규 장비, 신규 보스 몬스터가 추가됐고, 각 직업의 피해를 강화·감소시킬 수 있는 속성 육성 콘텐츠 '심법'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외에도 활약도 보상 상향, 신규 장비 추가, 신규 스토리 던전 등 개선되거나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도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라인콩코리아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보상과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촉산 결전 문파전에 참여를 신청한 이용자들에 한해 촉산 결전을 진행하고, 신규 콘텐츠인 촉산쟁탈의 결승 진출자들에게도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2017년 말까지 캐릭터 점핑&육성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험치 2배, 접속 보상, 신규 서버 육성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자 전원에게 인게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촉산을 이용해주시는 분들께 보답이 될 수 있도록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더욱 방대해진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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