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는 갤러리아백화점에 '페이코' 오프라인 간편결제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페이코 오프라인 간편결제 적용으로 갤러리아백화점 고객 및 페이코 이용자는 전국 갤러리아백화점 점포에 마련된 모든 해외 및 국내브랜드와 식음료 및 팝업스토어에서 페이코 앱을 활용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 결제는 페이코 앱을 다운로드 받아 결제수단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카드를 비롯해 신용카드, 계좌, 페이코 포인트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 전 매장에서 바코드를 리딩하는 방식으로 결제 가능하다.
기존 갤러리아백화점 고객이라면 기존 혜택에 더해 백화점에서 자체적으로 증정하는 상품권 리워드와 카드사별 할부 혜택, 페이코의 할인 및 적립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페이코 포인트를 이용하면 3%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NHN페이코는 "이번 적용으로 페이코는 백화점으로 이용 영역을 확대하고, 갤러리아백화점은 스마트한 결제 수단을 마련해 이용자 편의를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N페이코는 백화점 고객이 페이코의 간편한 결제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내달 3일까지 1만원 이상 페이코 구매 시 품목에 제한 없이 50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