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은 모바일 MMORPG '파천일검'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사전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파천일검은 2002년 동명의 만화와 함께 한중 양국에서 동시에 온라인게임이 론칭된 후 16년만에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파천일검은 고해상도 3D 그래픽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짜릿한 액션,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했으며, PC버전의 파천일검 시스템을 완벽하게 재현해 깊이 있는 액션성과 각종 퀘스트, 아이템 거래, 대규모 문파전 및 무한 PK 시스템 등 차별화된 무협 RPG의 모바일 세계를 완성시켰다.
또한 그래픽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했고, PC게임 내 장비와 아이템을 고스란히 사용하여 감수성을 자극한다. 게임 내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거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유로운 성장방식을 창조했다. 아울러 오픈필드를 자유롭게 오가며 필드 내 보스에게 도발을 걸어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모험이 가능하도록 높은 자유도를 보장한다.
골드퍼시픽 파천일검 모바일 담당자는 "파천일검 모바일은 기존 파천일검을 아껴주었던 유저와 새로운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통 모바일 RPG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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