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어워드코리아 2017 올해의 앱' 시상식이 14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한컴인터프리가 서비스하는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은 생활서비스 분야 번역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 기반 번역서비스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은 내년 2월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언어 장벽 없는 올림픽 개최를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 독일어, 아랍어 등 총 9개 언어에 대한 원천기술을 중심으로 29개 언어의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7 올해의 앱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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